[속보] "나 박보검인데 1300만원만"..한류스타 금전요구 논란의 진실 (팩트체크)

[HM=정해인 기자] 한류스타 박보검씨가 금전요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한 여성A씨의 제보에 따르면 박보검씨가 자신의 팬들의 금품을 갈취했다라는 제보인 것인데요.


이에 맞서 소속사 블라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 또는 단체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지않는다"라고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류스타의 금전요구 사건의 전말은 이랬습니다.
평소 K드라마 애청자인 브라질 여성A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박보검이라 주장하는 남성B씨를 알게되었고, 그는 브라질로 여성을 만나러 가겠다는 명목하에 한국돈으로 '1300만원' 가량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여성A씨는 의심의 여지없이 돈을 입금하였고 남성 B씨는 이후 연락 두절되었습니다.


현재 박보검 사칭범 인스타로 알려진 남성B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9만명의 팔로워가 줄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박보검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없으니 혼동이 없어야 겠습니다.

한편, 외교당국은 이 사실을 접하고 박보검씨를 사칭한 남성B씨는 브라질 남성이며, 현재 추적중에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 '스타 사칭 피해' 같은 사례가 여러건 접수된 상태이며 한류 스타는 금품 요구를 절대 하지않는다"라는 안내문을 만들어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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