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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기수 선스틱 모델A씨, '김기수' 고소예고.."너무 화나고 어이없어"

해인맨션 2022. 9. 21. 00:22
김기수 유튜브 채널(캡처)

[HM=정해인 기자] 뷰티유튜버이자 개그맨 김기수씨가 '후기사진도용', '명품짝퉁' 논란에 연이어 '허위사실' 논란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김기수씨가 출시한 '선스틱 광고' 논란인데요.

김기수 유튜브 채널(캡처)

김기수씨는 21년 3월경, '유튜브 떡락한이유, 선스틱 그날의 진실'이라는 영상 제목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상에 따르면, 김씨는 "(선스틱 바르는척 논란에 대해) 모델 A씨가 강남샵서 풀메이크업을 받고 왔다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면 안된다"라 했으며, "모델 A씨가 촬영 지연 또한 불러일으켰었다", "길거리나가면 아무도 모를 사람이 이러는게 어딨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김씨는 당시 촬영 감독이 "선스틱을 바르는 척만 하시고, 알아서 편집 잘 녹여주겠다"라 했기에 촬영을 감행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핫있슈 TV 영상(캡처)

그러나 현재 당시 촬영 '모델A'씨가 등판해 화제인데요.

20일 오후, 유튜브 '핫있슈TV' 채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스틱 모델&지인 캡쳐본(M사 관계자 대화)'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 대화 4장'과 함께 '반박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반박 영상에 따르면, "자신은 모델A씨의 지인이고 팩트를 설명드리겠다"라고 운을떼며,

이어 "모델A씨는 평소 M사와 10년간 촬영을 진행해왔는데 항상 쌩얼 촬영은 힘들다라고 말 했었다", "그날은 쌩얼 촬영이 사전 고지가 안된 상태였고", "촬영 현장 분위기 조차 좋았으며 '모델 A씨'는 자신이 문제의 영상을 알려주기 전까지 해당 영상이 돌아다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선스틱 바르는척하는)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을 쓰레기로 표현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피해 주장 모델A씨(지인 제공)


핫있슈 TV가 덧붙인 모델A씨와 지인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에 따르면, 모델 A씨는 "저를 대놓고 깐다는 자체가 이해가(안간다)"라며 "고소를 알아봐야겠다.", "어이가없다"라고 불편함 감정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관련 제품업체 M사 이사 또한 "김기수 고소해"라는 입장을 추가적으로 밝히면서 김기수씨와 모델A씨의 대규모 법정공방이 암시됐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디어 모델 본인 등판...."

"꼭 고소해서 명예회복하세요"

"와 이것도 거짓말이었어?"

"선 씨게 넘었네 이건.."

하루빨리 기수님의 논란들이 낱낱히 풀리어 복귀하는 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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