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연예

유튜버 김기수, 사생팬 '곰XX' 누구? "여행 맛집 결제까지"

해인맨션 2022. 9. 25. 17:06

유튜브 '김기수' 채널(캡처)

[HM=정해인] 김기수 폭로 채널 '핫있슈TV'에서 '김기수 사생팬 곰XX'의 제목으로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김기수씨가 '곰XX'이라는 시청자 A씨에게 사과를 하며 시작되는데요.

한 네티즌이 밝힌 경위는 이랬습니다.

김기수씨는 지난여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주 여행' 일정 등을 예고하며 소통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김씨의 오랜 팬인 '곰XX'이라는 시청자 A씨는 자신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 밝혔는데요, 이어 A씨는 이들에게 '맛집 소개와 예약 및 대금 결제'를 모두 해주었다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김기수' 채널(캡처)

 

김씨 일행이 경주를 다녀온 이후 , A씨는 댓글을 통해 "김씨의 식사를 방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멀리서 나마 보고 갔다"라고 발언했는데

이 사실을 들은 김씨의 매니저는 "이건 심각한 문제다", "멀리서 지켜봤다잖아", "지인들도 있었는데 멀리서 지켜본 것은 잘 못 된 일이다"라며 A씨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어 김기수씨도 "곰XX(A씨)님이 멀리서 지켜봤다고 하셨는데 그건 잘 못 된 접근이다"라며 동조했습니다.

유튜브 '핫있슈 TV' 채널(캡처)

이후 A씨는 김씨의 라이브 방송에서 "기수 오빠 밉다", "사생팬이라니 상처받았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시청자 B씨는 "저 때 방송 봤었는데 애초에 A씨는 예약만 해주려 했다""당시 김기수랑 매니저가 진담 가득 담은 농담으로 선결제를 유도했었다", "시청자들 또한 결제를 부추겼다"라고 알려져 팬의 진심을 이용한 게 아니냐라는 지적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장(매니저)이란 사람을 기수가 철석같이 듣네", "저 팬이란 분은 저렇게까지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AI추천] 이런 소식은 어떠세요?

 

[속보] 가양역 실종 20대 남성.."하반신만 발견 됐다"

[HM=최혜리 기자] 지난달 7일,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양역 실종사건의 20대 남성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온전히 돌아 온 것이 아닌, 상체는 잘린 체 '하반신'만 돌아왔다 알

haeinmansion.tistory.com

 

'김기수' 발라발라 영상 할머니께 보여주니.."니 밑X녕에 로션이나 발라" 질타

[HM=정해인 기자] 뷰티 유튜버이자 개그맨 김기수씨가 '명품 짝퉁'논란, '후기사진 도용'논란 등 여러 구설수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간미연 성희롱' 논란입니다. 김씨는 라이브 방송에

haeinmansion.tistory.com

 

[PICK] '마약 혐의' 유명 유튜버 A씨로 지목된 3명 누구? (취재H파일)

[HM=김예슬 기자] 유명 유튜버가 마약 혐의로 체포 되었습니다. 23일, 서울 노원 경찰서는 20대 남성 30만 유튜버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전

haeinmansion.tistory.com

 

[단독] "힘들고 괴로웠다" 유튜버 세리, 입장문 공개..활동 중단 바로 '이것'때문

22일 오후, 유튜버 세리씨가 자신의 블로그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활동중단 3개월 만인 것인데요. 해당 글에 따르면, 세리씨는 "커뮤 악플 관련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

haeinmansion.tistory.com

 

[단독] 파티마, '탈트젠'선언 후 남성호르몬 투여.."도와달라"호소

유튜버 '파티마'씨가 탈 트랜스젠더 선언을 해 화제입니다. 지난 16일, 파씨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종 목표는 탈 트랜스젠더"라며 운을 뗐으며, "어린 날의 판단과 결정이 옳다고만

haeinmansion.tistory.com

 

[단독]김기수, 2차 자필 사과문 공개..네티즌 반응 '싸늘', 왜? (+업체 2차 입장)

뷰티유튜버 '김기수'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자필 사과문(8장)을 공개했습니다. 각종 논란에 1차 사과문을 올렸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냈는데요. 지난 17일,

haeinmansion.tistory.com



ㅣ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콘텐츠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haeinmansion.news.com

Copyright ⓒ 해인맨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