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정해인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이라고도 불리는 피의자의 신상을 경찰이 공개 결정하였습니다.
19일 오후, 서울 경찰청은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었는데요. 심의위 회의 결과 전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인 전씨는 14일 오후 9시쯤 역사 내 여자 화장실에서 3년간 스토킹해오던 동료 여성 '역무원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행당일 '정신과 진료'를 받는 등 치밀한 행동들을 보였고, 현재 전씨는 우울증에 따른 우발범죄라 주장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측은 '신당역 사건' 피해자를 위한 추모주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공사 노동조합은 서울시청 본청 앞에서 피해자를 추모하고 재발 방지 및 안전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 합니다.
스토킹 가해자 구속수사는 3%미만 이라고 합니다.
세리 스토킹 사건과 같은 스토킹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제 2의 신당역 사건은 없어야합니다
경찰과 정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특보] 유튜버 세리, 활동 전면 중단..'스토킹범 A씨' 실체공개(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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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유튜버 세리, 활동 전면 중단..'스토킹범 A씨'실체 공개(밀착취재)
지난 6월 유튜버 세리가 '마켓비 가성비템 소개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돌연 멈췄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세리를 찾는 팬들의 목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세리의 행방이 나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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