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맨션

[HM=정해인 기자] '후기 사진 도용', '명품 짝퉁' 논란에 공식 사과하며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김기수 씨가 오늘(21일) 복귀하였습니다. 활동 중단 한달여만입니다. 김기수 씨는 오늘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집집마다 있는 바세린 활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김씨는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다"며 "여러분 피드백 잘 받아들였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계획도 많이 세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을 위한, 여러분들의 의한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자숙 기간의 다짐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김 씨의 복귀에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현재 복귀 첫 영상의 댓글 작성이 차단되어 있는 가 하면, 활동을 멈춘 동안..

[HM=정해인 기자] 뷰티 유튜버이자 KBS 개그맨 김기수씨가 2차 사과문을 끝으로 행적을 감췄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김기수 크림'으로 알려진 'L사'의 한 제품이 화두거리에 올랐습니다. 13일 오후 1시경, 유튜브 '이거찐인데요' 채널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L사의 김기수 크림 광고 사진'을 게시 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 모델 여자 아이의 코에 어떤 크림이 발라져 있는데요, 여기서 한 네티즌의 댓글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 A씨는 "스마트 렌즈 돌려보니 저 모델 사진도 퍼온 거네요", "(모델의) 아이스크림 묻은 코를 마치 화장품 크림 바른 것 마냥 했네"라며 의혹 제기를 한 것 입니다. 취재 결과, 의혹이 제기된 'L사'의 광고 사진은 실제로 19년도 경 한 온라..

[HM=정해인] 김기수 폭로 채널 '핫있슈TV'에서 '김기수 사생팬 곰XX'의 제목으로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김기수씨가 '곰XX'이라는 시청자 A씨에게 사과를 하며 시작되는데요. 한 네티즌이 밝힌 경위는 이랬습니다. 김기수씨는 지난여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주 여행' 일정 등을 예고하며 소통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김씨의 오랜 팬인 '곰XX'이라는 시청자 A씨는 자신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 밝혔는데요, 이어 A씨는 이들에게 '맛집 소개와 예약 및 대금 결제'를 모두 해주었다 알려졌습니다. 김씨 일행이 경주를 다녀온 이후 , A씨는 댓글을 통해 "김씨의 식사를 방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멀리서 나마 보고 갔다"라고 발언했는데 이 사실을 들은 김씨의 매니저는 "이건 심각한 문제다",..

[HM=정해인 기자] 뷰티 유튜버이자 개그맨 김기수씨가 '명품 짝퉁'논란, '후기사진 도용'논란 등 여러 구설수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간미연 성희롱' 논란입니다. 김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간미연을 따라 하겠다'며 베이비복스의 우정을 노래와 춤을 추며 불렀습니다. 하지만 노래의 가사를 개사한 것이 화근이 었는데요. 원곡의 가사는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인 반면, 김씨는 "발라 발라 밑X녕에 발라 바르고 있다"라고 들려 한 시청자가 이에 의혹 제기를 한 것 입니다. 해당 논란이 붉어지자 김기수씨는 서둘러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씨는 해당 논란에 대해 "여러분들 간미연한테 사과하라뇨", "내가 성희롱을 했어? 뭘 했어?", "왜 범죄자 프레임을 씌워", "난 밑X녕이라 한 적 없어...

뷰티유튜버이자 개그맨 김기수씨가 '후기사진도용', '명품짝퉁', '선스틱' 논란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21일, 김기수 저격 채널 '핫있슈 TV'가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작권 침해'로 인한 영상 제재로 알려졌는데요. 채널 운영자는 이에 맞서기라도 하 듯 아랑곳 하지 않고 곧바로 새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새로운 채널명 또한 '핫있슈TV'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복귀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편, 기존에 있던 영상들이 삭제됨에 아쉬움을 호소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핫있슈TV는 이에 "저작권 안 걸려있는 건 다 옮길 거다"라며 김기수 씨가 복귀하기 전까지 여러 동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핫있슈TV 유튜브 채널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

[HM=정해인 기자] 뷰티유튜버이자 개그맨 김기수씨가 '후기사진도용', '명품짝퉁' 논란에 연이어 '허위사실' 논란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김기수씨가 출시한 '선스틱 광고' 논란인데요. 김기수씨는 21년 3월경, '유튜브 떡락한이유, 선스틱 그날의 진실'이라는 영상 제목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상에 따르면, 김씨는 "(선스틱 바르는척 논란에 대해) 모델 A씨가 강남샵서 풀메이크업을 받고 왔다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면 안된다"라 했으며, "모델 A씨가 촬영 지연 또한 불러일으켰었다", "길거리나가면 아무도 모를 사람이 이러는게 어딨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김씨는 당시 촬영 감독이 "선스틱을 바르는 척만 하시고, 알아서 편집 잘 녹여주겠다"라 했기에 촬영을 감행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

[HM=정해인 기자] 뷰티유튜버 '김기수'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자필 사과문(8장)을 공개했습니다. 각종 논란에 1차 사과문을 올렸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냈는데요. 지난 17일, 김기수씨는 '바디워시 후기사진 도용논란'과 '명품 짝퉁 논란'에 공식 인정하며 '1차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과문을 올린 시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전히 변명을 하는 태도를 보여 네티즌들의 화는 커지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2일 만인 오늘, 2차 자필 사과문을 게시 한 것인데요. 자필사과문을 통해 김기수씨는 "제대로 된 사과문을 올리지 못하여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우물안 개구리로 갇혀 살았다", "제 소중한 지인들의 충고와 조언..

[HM=정해인 기자] 뷰티 유튜버 김기수씨가 최근 논란이 들끓고 있습니다. 김기수씨는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서 2015년부터 DJ 활동을 하며 유튜브 영상을 올렸는데요. 화장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뷰티 유튜버에 도전하고 구독자 10만을 넘는 등 성장세를 보여 뷰티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하였죠. 하지만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욕실 아이템’ 소개영상을 올린 게 화근입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평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여드름이 많아지는데 그럴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완벽하게 잠재워지더라" 이어 "등드름, 가드름 정확히는 3번만에 등드름을 잡았다"라며 한 '바디워시'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있는 사진과 없는 사진을 비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 유튜버의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