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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한 조각 더 줘야 해" 파티마, 어린이 재단 정기 후원자로 알려져

[HM=정해인 기자] 트랜스젠더 1호 방송인이자 유튜버 파티마 씨가 훈훈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3일, 파씨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어린이 재단에 정기 후원 중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22년도 후원현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당 글을 통해 파씨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컨선 월드 와이드에 정기 후원 중에 있다"며 장기 선행을 인증했습니다. 파씨는 이어 "다만 올해는 현재 2개월치가 미납된 상태이다", "앞으로 빠지지 않고 매달마다 꼭 넣겠다", "애기들 빵 한 조각 더 줘야하는데.."라며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4년간 매달 '1만 5천원'을 국내아동을 위해 후원 해 온 파씨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쉬..

스타·연예 2022.10.14

[H포토] 유튜버 파티마, '마스크 껴도 빛나는 90kg 미모'

[HM=정해인 기자] 28일 오후, 유튜버 파티마씨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운동 후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가 힘들다", "나만 마스크가 작아 보이는 거야?"라며 글을 써내려갔는데요. 이어 파씨는 "95kg로 한 달 지속되다 현재 90kg다" 라며 정체기로 인한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누나의 단 하나의 결점", "누나 말이 맞아", "마스크 작아 보여", "아니 안 작아보이는데?", "머리 진짜 크다" 등의 다소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ㅣ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콘텐츠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haeinmansion.news.com Copyright ⓒ 해인맨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스타·연예 2022.09.28

'실물파' 파티마, 악플러 향해 일침 "예쁜 건 불변의 진리" [종합]

[HM=박초롱 기자] 지난 26일, 유튜버 파티마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새 글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글을 통해 파씨는 "내 얼굴이 예뻐서 예쁘다 라고 하는 거다"며 "이건 불변의 진리이다"라고 악플러들 향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이어 "너희가 예쁜 얼굴을 억지로 못생겼다 정신병이다라고 한다 해서 내가 못 생겨지는 게 아냐"라며 "카메라보다 실물이 몇 배는 더 예쁜데 악플러들 한심들 하다"라며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파씨는 오랜 기간 자신이 "PC로 보면 더 예쁘다"라고 주장해왔는데요.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을론박이 한창입니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혐오물 모음' 은 '파티마 실물'이라는 제목으로 16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파씨로 추..

스타·연예 2022.09.27

[단독] 파티마, '탈트젠'선언 후 남성호르몬 투여.."도와달라"호소

[HM=차은상 기자] 트랜스젠더이자 유튜버인 '파티마'씨가 탈 트랜스젠더 선언을 해 화제입니다. 지난 16일, 파씨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종 목표는 탈 트랜스젠더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글 속에는 "어린 날의 판단과 결정이 옳다고만 믿었다", "오로지 그 길 밖에 없는 줄 알고 행했던 저를 도와달라"며 호소했는데요. 이어 파씨는 "남자로 되돌아가서 세상에 대한 미련 다 버리고 부모님 모시고 싶다"라며 부모님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파씨는 21일 새벽 새로운 호소문을 또 한번 업로드했는데요. 새 호소문에서 파씨는 "남자들을 믿는다? 개코나", "난 싫다. 절대", "운이 좋아 결혼한다면 이혼할 것이 분명", "트젠들의 동거, 결혼 실패, 이혼은 결코 종종 ..

스타·연예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