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정해인 기자] 22일 오후, 유튜버 세리씨가 자신의 블로그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활동중단 3개월 만인 것인데요. 해당 글에 따르면, 세리씨는 "커뮤 악플 관련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현재 변호사 를 선임을 해서 고소 진행 중에 있다"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고소전을 예고했습니다. 유튜브 시작이래 5년만에 악플러들에 칼을 빼든 것입니다. 이어 "즐거움으로 시작한 일이 괴로움과 힘듦이 됐다", "영상과 글은 조금씩 업로드 할 예정이지만 자주 할진 모르겠다", "저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젤리님들 덕"이라 덧붙였습니다.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팬들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복귀 응원 메세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스토킹범 남성A씨' 의혹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아 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