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서울] 프리미엄 대화방 서비스 '해인맨션'에서 공개적으로 사람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오후, 해인맨션장 정 씨는 해인맨션 공개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는 "실종자는 '예민한 튜브'라는 20대 후반 남성으로, 현재 여러 닉네임으로 활동 중일 것으로 생각된다"며 "히키방이나 디스코드 신태일 서버를 주로 활동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통 체형에 똘망한 눈을 가졌으며, 세리와 카광에 대한 애착 증세가 있다"며 "현재까지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 씨는 찾아만 준다면 사례하겠다면서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한편, 해인맨션은 16일 디스코드 채널을 대대적으로 오픈했습니다. ※ 해인맨션에서는 예튜브의 행보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