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김예슬 기자] 연예인이자 게이 유튜버인 박우식씨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3일 저녁, 박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한 게시글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글을 통해 박씨는 "월세를 못 내서 쫓겨났는데 (당장의) 고시원비 20만 원이 필요하니 후원 좀 부탁한다", "너무 자살하고 싶어 미치겠다"며 실정을 호소했는데요. 하지만 박씨의 이 같은 금전 요구에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로 박씨가 그 간 불성실한 방송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 부재 등을 꼽았습니다. 이어 한 전문가 A씨는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큰 시점에 이 같은 금전 요구는 씨도 안 먹히지", "최근에 팬클럽(우식스)에서도 제명당하지 않았나?"라며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하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