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정해인 기자] 뷰티유튜버이자 개그맨 김기수씨가 '후기사진도용', '명품짝퉁' 논란에 연이어 '허위사실' 논란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김기수씨가 출시한 '선스틱 광고' 논란인데요. 김기수씨는 21년 3월경, '유튜브 떡락한이유, 선스틱 그날의 진실'이라는 영상 제목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상에 따르면, 김씨는 "(선스틱 바르는척 논란에 대해) 모델 A씨가 강남샵서 풀메이크업을 받고 왔다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면 안된다"라 했으며, "모델 A씨가 촬영 지연 또한 불러일으켰었다", "길거리나가면 아무도 모를 사람이 이러는게 어딨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김씨는 당시 촬영 감독이 "선스틱을 바르는 척만 하시고, 알아서 편집 잘 녹여주겠다"라 했기에 촬영을 감행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