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정해인 기자] 뷰티 유튜버 김기수씨가 최근 논란이 들끓고 있습니다. 김기수씨는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서 2015년부터 DJ 활동을 하며 유튜브 영상을 올렸는데요. 화장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뷰티 유튜버에 도전하고 구독자 10만을 넘는 등 성장세를 보여 뷰티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하였죠. 하지만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욕실 아이템’ 소개영상을 올린 게 화근입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평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여드름이 많아지는데 그럴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완벽하게 잠재워지더라" 이어 "등드름, 가드름 정확히는 3번만에 등드름을 잡았다"라며 한 '바디워시'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있는 사진과 없는 사진을 비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 유튜버의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