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정해인 기자] 배우 박민영씨 측이 재력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29일 오후, 박씨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씨가 4살 연하의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폭로하였는데요. 박씨는 연인과 강원도 원주와 서울 청담동 등 서로의 본가를 오가며 열애를 해오고 있고, 강씨는 빗썸이라는 가상 코인 거래소의 대주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박씨의 언니가 강씨 실소유 의혹을 받는 회사의 사외이사라는 등의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후크엔터 측은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