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정해인 기자] 불법 주정차를 한 운전자가 신고하려던 시민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연일 화제입니다. 해당 영상은 횡단보도 갓길에 불법 주정차를 한 운전자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운전자는 촬영자 A씨를 향해 걸어오더니 "왜 남의 차를 찍어?", "왜 찍어?"라며 A씨를 압박하였습니다. 이어 "미X놈", "해봐 새X야 그래"라며 폭언을 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담겨졌습니다. 하지만 A씨도 지지 않았습니다. A씨는 운전자에게 "왜 반말해? 나도 반말한다?", "나한테 따지지 마시고 구청에 가서 따져라", "나이 처먹고 불법 주정차하는 새X야"라며 대응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물러서지 않는 용기에 박수를", "엄청 통쾌하다", "정의구현은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상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