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 2년?' 햄스터가 죽기 전 하는 3가지 행동

옹앵웅 제공

[HM=박초롱 에디터] 귀엽고 앙증맞는 햄스터르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됩니다. 특유의 볼주머니를 활용하여 음식을 저장하거나, 톡 튀어나온 치아는 보호본능을 자극시키죠.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안타깝게도 햄스터의 평균 수명은 '2년'이라 알려져있습니다.
최대 4년까지도 살아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긴합니다만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지난 7월, 모 햄스터 유튜버가 자신의 '햄스터가 죽었다'라며 영상을 게시해 화제인데요.
해당 유튜버에 따르면 "햄스터가 죽기 전에 하는 행동들이 있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햄스터가 죽기 전 하는 행동 3가지(유튜버 주장)

1. 앞을 볼 수 없다.
햄스터의 시력은 원래 나쁘다고 알려져있으나 죽기 전에는 시력이 많이 감퇴되어 시야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2. 배를 뒤집고 눕고 잔다.
근육의 힘이 풀리면서 몸을 겨눌 체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배를 뒤집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3. 식욕이 없다.
평소 좋아하는 간식이나 먹이를 주어도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이 또한 좋지 않은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옹앵웅 제공

오늘 햄스터의 수명과 죽기직전 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햄스터는 금방 자라고 빨리 죽는 동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하루가 다르게 노화하는 동물이죠.

여러 가정에서 애완용으로 고려하시는데 이런 단점들도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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